소무의도 몽여해변 공중화장실·마을회관 등 성능 개선
인천도시공사(iH)가 '제1호 섬주민 편의시설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인천시 중구 소무의도 몽여해변 공중화장실과 마을회관, 경로당 성능·경관 개선 준공식을 지난 13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섬주민 편의시설 리모델링은 도서 지역 주민의 편의 시설 정비를 통해 주민복지 수준을 높이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올해 1호 사업을 마무리한 iH는 내년에도 도서 지역 관할 기초자치단체, 유관기관, 마을공동체, 지역주민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필요한 후보지를 찾아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1호 사업 준공식에는 소무의도 마을주민과 인천중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천지회·인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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