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의 메타인지 기반 유아 전용 스마트 학습 시스템 '온리원키즈'(OnlyOne Kids)는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온리원키즈는 메타인지를 기반으로 창의력과 기초 학습력을 키워주는 스마트 학습 시스템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키즈 메타학습 콘텐츠와 학부모가 아이의 공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심케어 솔루션을 탑재했다.

온리원키즈의 메타학습 콘텐츠는 △한글 △수학 △영어스피킹 △영어파닉스+ △독서 등으로 구성됐다. 온리원키즈는 공부를 시작하는 유아 눈높이에 맞춰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애니메이션과 디지털 교구를 활용한 인터랙션 콘텐츠, 영어 말하기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소리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놀이형 콘텐츠 등을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온리원키즈를 통해 전문적인 코칭과 체계적인 학습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학습계획표 △AI 맞춤 리포트 △학습지원 등으로 구성된 화상코칭과 안심케어 솔루션을 통해 학부모는 아이의 학습 현황과 향후 학습 계획, 성장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다. 심리진단, 감정분석 등의 마음챙김 서비스는 학습자의 정서 안정과 내면 성장을 돕는다.

온리원키즈는 무료 체험 신청자를 대상으로 온리원키즈의 모든 콘텐츠를 7일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메타인지 안내서와 한글·수학·영어 키재기 브로마이드 세트를 함께 증정한다. 아울러 오는 31일까지 유료 학습을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월 학습비용 3만원을 할인해주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건호 비상교육 온리원키즈 그룹장은 "온리원키즈는 발달 및 학습 수준에서 차이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4세부터 6세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아이가 평생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양질의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지속해서 서비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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