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3명 발생…총 859명째
대전시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789명(전일대비 59명 감소) 발생해 누적확진자 80만9010명(시 인구의 56.0%), 사망 859명(3명 증가)이라고 밝혔다.
구별 확진자 수는 동구 245명, 중구 224명, 서구 541명, 유성구 541명, 대덕구 238명으로 집계됐다.
주간 발생 확진자 수는 지난주 대비 주간평균 118명 증가(7.1%)했다.
시는 우리 시 거주 중인 코로나19 확진자 중 3명(857~859번째)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857번째로 사망한 박ㅇㅇ(82세, 여)은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중구 ㅇㅇ병원에서 치료 중 확진 당일 사망했다.
858번째로 사망한 장ㅇㅇ(75세, 여)은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자택에서 치료 중 지난 7일 사망했다.
859번째로 사망한 김ㅇㅇ(83세, 여)은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서구 ㅇㅇ병원에서 치료 중 확진 당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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