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2개월 동안 원활한 교통 소통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주요 교차로를 중심으로 꼬리물기 근절 홍보 및 단속에 나선다.
경찰은 이에 따라 도내 집중관리 교차로 38개소에 대해 출퇴근시간 및 서별 혼잡시간대를 정해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경찰은 신호위반과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 끼어들기 차량 등에 대한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경찰은 교차로 2~4명을 배치해 소통위주 근무를 진행하도록 하고, 캠코더 등을 이용한 촬영 단속과 단속장소 인근에 입간판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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