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돈까스 브랜드인 부엉이돈까스가 이달 12일에 자사의 HMR 신제품인 ‘쌀로치킨’을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최초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부엉이돈가스의 ‘쌀로치킨’은 100% 국내산 냉장 닭가슴살을 반달 모양으로 포를 떠서, 속에는 자연산 모짜렐라로 가득 채웠다. 아울러 튀김옷은 국내산 쌀을 이용해서 바삭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살린 게 특징이다.
부엉이푸드테크 관계자는 “촉촉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닭가슴살을 더 맛있게 먹을 방법을 고민중에 쌀로치킨의 기획이 시작됐다”며 “평소 즐겨먹던 닭가슴살을 새롭게 맛보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부엉이푸드테크에 따르면 쌀로치킨은 깨끗한 기름에 한번 튀겨나온 유탕제품이다. HACCP인증 시설에서 청결하게 제조됐다. 가정에서 에어프라이어로 20분이면 복잡한 과정 없이 노릇하게 완성된다. 아이들의 간식이나 반찬, 어른의 술안주로 제격이라는 평가다.
한편 부엉이돈가스는 기존의 눈꽃치즈돈까스, 더티치즈돈까스, 멘치카츠 등의 메뉴로 카카오메이커스 조기 완판기록을 세우며 앵콜 판매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구매고객의 약 95%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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