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쪽방촌 연탄 3000장 나눔 후원식
NH투자증권, 쪽방촌 연탄 3000장 나눔 후원식
  • 박정은 기자
  • 승인 2022.12.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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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300포대·조미김 300박스 등 전달…"지역나눔 활동 지속"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 연탄 3000장과 식료품 등을 전달했다. 김형신 NH투자증권 경영지원부문 총괄대표(오른쪽)이 임명희 광야교회 목사와 전달식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에 연탄과 식료품 등을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나눔’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연탄 3000장, 1포대당 4킬로그램(kg)의 쌀 300포대, 조미김 300박스를 전달했다.

NH투자증권은 겨울철 혹한에 대비해 쪽방촌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당사 지원물품이 주거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NH투자증권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him56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