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2022 LINC 3.0 가족회사 Festival 개최… 상생 발전 방안 논의
원광대, 2022 LINC 3.0 가족회사 Festival 개최… 상생 발전 방안 논의
  • 문석주 기자
  • 승인 2022.12.0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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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광대)
(사진=원광대)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원광대 가족회사 대표 및 임직원과 LINC 3.0 사업단 관계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LINC 3.0 가족회사 Festival’을 1일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산학협력 및 LINC 3.0 사업에 대한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차기 년도 수요 대응 및 상생 발전 방안 논의를 위해 LINC 3.0 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LINC 3.0 사업단 기업협업지원센터 소개와 함께 ‘2023년 중소기업 R&D 지원사업’을 주제로 기술정보진흥원 송재철 PM의 특강이 펼쳐졌다.
 
이어 60개 기업체 대표에게 가족회사 현판이 전달됐으며,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및 All-Set 사업 참여 교수와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가 이뤄졌다.
 
LINC 3.0 사업단장 조영삼 교수는 “이번 가족회사 Festival을 통해 대학 구성원들이 LINC 3.0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해 더 힘쓰고, 산학협력 기반 확대와 더불어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 가족회사는 2022년 12월 현재 총 3089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대학과 산학공동 기술개발 과제를 비롯해 다양한 산학연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아일보] 익산/문석주 기자


sj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