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동바르게살기위원회, 복지재단에 성금 100만원 전달
광영동바르게살기위원회, 복지재단에 성금 100만원 전달
  • 김청수 기자
  • 승인 2022.12.0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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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진상노인요양원에 지정 후원… 취약어르신 복지 향상
(사진=광영동바르게살기위원회)
(사진=광영동바르게살기위원회)

전남 광양시 광영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6일 오후 2시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광양진상노인요양원에 지정후원돼 취약 어르신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광영동바르게살기위원회 강석구 위원장은 “텃밭가꾸기 바자회로 마련한 성금으로 의미있는 기부를 하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솔선수범 노력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김재경 이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광양진상노인요양원 시설 운영에 도움 주신 광영동바르게살기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일이 풍족하게 넘쳐나는 위원회가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영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2017년에도 복지재단에 1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다.

cs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