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는 안마의자 ‘오딧세이 골드에디션’이 지난 5일 진행된 롯데홈쇼핑 생방송에서 전체 매진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방송은 ‘대국민 힐링 프로젝트’라는 테마로 마련됐다. 약 33%의 높은 할인율, 무이자 36개월 등 혜택과 4종의 사은품까지 제공됐다.

특히 브랜드 전속모델인 가수 장윤정이 특별 출연해 제품의 상세한 설명과 직접 사용 후기와 경험담을 전달했다. 그 결과 4050 여성층을 중심으로 높은 구매율을 기록하며 방송 중 완판을 달성했다.

코지마는 건강 관리가 중요한 겨울철과 연말연시를 맞아 ‘헬시플레저’(즐거운 건강 관리)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안마의자 수요 역시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다. 또 부모님이나 가족들을 위해 안마의자를 선물하려는 수요도 증가했다고 파악했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인 ‘오딧세이 골드에디션’은 코지마의 대표 스테디셀러 안마의자다. 골드빛을 띄는 모던 프렌치 스타일의 디자인에 몸의 굴곡을 따라 빈틈없는 마사지가 가능한 LS형 프레임이 적용됐다. 특히 9가지 자동 및 수동 모드 시스템을 지원해 각자 컨디션에 맞춰 선택할 수 있으며 종아리 부분을 회전시켜 비벼주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외에 자동 다리 길이 조절 시스템, 스윙 기능, 등·발 온열 기능 등 효과적인 마사지를 위한 다양한 기능에 안전센서까지 탑재됐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겨울철 건강관리에 대한 니즈가 높아진 데다 연말 선물 수요도 함께 증가하면서 손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안마의자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코지마는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며 국민 건강에 이바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장민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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