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의 미래를 주도할 핵심 구성체인 남원시 관광발전협의회가 지난달 29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에 최용택(전 남원시총무국장,사진)을 선출했다.
관광발전협의회는 순수시민 모집 공고를 통해 구성된 비영리 협의체로 전국적으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손꼽는 남원시 관광발전협의회이다.
2000년도 관광발전협의회가 발족, 민간협력 남원관광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그 후 2004년 순수 민간단체로 21C 살기 좋은 관광도시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120여명의 회원들은 지역관광산업 육성방안 협의와 관광홍보 체험상품 개발판촉, 관광안내소 운영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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