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 사랑의메아리 노래동아리 회원들은 오는 8일 오전 11시부터 삼척시 대학로에 위치한 이지원 라이브카페에서 독고노인돕기를 위한 사랑나눔 일일찻집 자선공연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척지역주민 및 지역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만원에 판매된 티켓으로 관람할수 있으며, 기부를 위해 찾아주신 손님들에게 정성을 담아 삼척tv와 가수 이지원 ,이우리,이화월백, 조영교를 비롯하여,고고장구판수 홍혜라등의 신명나는 노랫가락 재능기부로 찾아오는 분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지원 사랑의메아리 회장은 수익금 전액을 추운날씨에 외롭게 지내시는 독고노인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행사를 준비하고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우리 삼척시 주민들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 사랑의메아리 노래동아리는 매 주말마다 삼척시 근덕면 초곡항 용굴 촛대바위입구 에서 자선공연으로 모금한 성금을 올해4번째로 삼척시에 불우이웃을 위해 전달한 바 있다.
[신아일보] 이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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