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4명 발생, 총 850명째
대전시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240명(전일대비 348명 감소) 발생해 누적확진자 80만3425명(시 인구의 55.6%), 사망 850명(4명 증가)이라고 밝혔다.
구별 확진자 수는 동구 286명, 중구 279명, 서구 735명, 유성구 702명, 대덕구238명으로 집계됐다.
주간 발생 확진자 수는 지난주 대비 주간평균 54명 증가(3.2%)했다.
시는 우리 시 거주 중인 코로나19 확진자 중 4명(847~850번째)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847번째로 사망한 김ㅇㅇ(81세, 여)은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서구 ㅇㅇ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4일 사망했다.
848번째로 사망한 오ㅇㅇ(80세, 여)은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유성구 ㅇㅇ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3일 사망했다.
849번째로 사망한 이ㅇ(57세, 여)은 지난달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서구 ㅇㅇ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달 4일 사망했다.
850번째로 사망한 이ㅇㅇ(51세, 남)은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서구 ㅇㅇ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4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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