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로 확보 지원
SR,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로 확보 지원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2.12.0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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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제역서 16일까지 우산·명함 등 상품 홍보
SRT평택지제역 '꿈이크는일터' 임시매장. (사진=SR)
평택지제역 '꿈이크는일터' 임시매장. (사진=SR)

SRT 운영사 SR이 평택지제역에 오는 16일까지 '꿈이크는일터' 임시매장을 열고 중증장애인생산품 홍보와 판로 확보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꿈이크는일터는 장애인에게 직업적응훈련과 직무기능 향상 훈련 등 직업재활 훈련 프로그램과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평택지제역 꿈이크는일터는 역사 3층 맞이방에서 월요일과 금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수건, 양산, 우산 등 판촉물과 쇼핑백, 명함, 봉투 등 인쇄물의 판로 확보를 지원한다.

꿈이크는일터의 모든 상품은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판매 수익은 장애인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SRT 이용고객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지속적으로 사회적 기업의 홍보와 판로 지원에 나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지은 기자

ezi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