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창건설(주)은 12월2일 홍천군청을 방문,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최상순 대표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캠페인 참여를 통해 적극적인 나눔 분위기를 조성해 주시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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