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양대서 '사회적 공기로서의 저널리즘' 심포지엄
5일 한양대서 '사회적 공기로서의 저널리즘' 심포지엄
  • 천동환 기자
  • 승인 2022.12.0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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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뉴스가 가짜뉴스 평가에 미치는 영향' 등 주제 발표
'사회적 공기(公器)로서의 저널리즘' 심포지엄 포스터. (자료=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사회적 공기(公器)로서의 저널리즘' 심포지엄 포스터. (자료=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이 오는 5일 오후 7시 서울시 성동구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 국제회의실에서 '사회적 공기(公器)로서의 저널리즘'을 주제로 특별 심포지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박진우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팩트체크 저널리즘: 팩트체크 뉴스가 가짜뉴스 평가에 미치는 영향', 박희봉 KBS 기자(언론학 박사)가 '공공 서비스 미디어로서의 BBC의 재구조화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한다.

또 △김관규 동국대 부총장 △박정찬 전 연합뉴스 사장 △박치형 전 EBS 부사장 △최진호 한국언론진흥재단 선임연구위원 △황희만 전 MBC 부사장 등 학계와 언론계 주요 인사가 패널로 참여해 토론한다.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