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물가상황 점검회의…현 상황 및 향후 흐름 점검
한은, 물가상황 점검회의…현 상황 및 향후 흐름 점검
  • 배태호 기자
  • 승인 2022.12.0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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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둔화 폭 확대 가능성 '하방리스크'…에너지 요금폭 확대는 '상방리스크'
한국은행이 물가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물가 상황과 향후 흐름을 전검했다. (사진=신아일보 DB(

이날 회의에는 이 부총재부 외에 조사국장, 경제통제국장, 공보관, 물가분석부장, 조사총괄팀장, 물가동향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환석 부총재는 이날 회의에서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산물·석유류 가격이 지난해 큰 폭 상승한 데 따른 기저효과 등 영향으로 상당폭 둔화했는데, 이는 지난 주 전망 당시의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실제 11월 근원물가는 개인서비스물가의 높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공업제품(석유류 제외)을 중심으로 △9월 4.1% △10월 4.2% △11월 4.3% 등 오름세가 확대됐다.

이에 따라라 한은은 소비자물가는 내년 초까지 5% 수준의 오름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한은은 향후 물가 전망경로 상에는 국제유가 등 원자재가격 추이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큰 가운데 경기둔화폭 확대 가능성 등이 하방 리스크로, 에너지 요금 인상폭 확대 가능성 등은 상방리스크로 각각 잠재해있다고 분석했다.

bth77@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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