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50플러스센터, 개관 2주년 ‘회원수 20배 증가’ 큰 호응 성과 거둬
서초50플러스센터, 개관 2주년 ‘회원수 20배 증가’ 큰 호응 성과 거둬
  • 김두평 기자
  • 승인 2022.11.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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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당시 회원수 1043명서 현재 2만1909명, 20배 늘어…구민·서울시민 큰 호응
(사진=서초구)
(사진=서초구)

서울 서초구는 서초50플러스센터 개관 2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개관 당시와 비교해 회원수가 20배 이상 증가하는 등 큰 호응과 참여를 이뤄낸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서초50플러스센터는 서초구 중장년들의 멋진 인생 2라운드를 위한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는 목표로 2020년 12월 서울 동남권(서초, 강남, 송파, 강동)일대 최초로 개관했다. 개관 당시 1043명이었던 회원수가 2022년 현재 기준 2만1909명이 될 정도로 서초구뿐만 아니라 서울시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어 운영중에 있다.

특히 서초구만의 특별한 사업인 ‘BTS(Best Teacher of Seocho)사업’은 50+세대들이 스스로 가르치고 스스로 배우는 열린 학습의 장을 의미한다. BTS사업은 2기까지 총 54명이 수료했으며, 현재 3기 19명이 강사양성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이곳에서 강사 양성과정을 마친 참여자들은 서초50+센터에서 직접 강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며, 역량을 쌓은 후 타기관으로 파견도 나가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구는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서초50플러스센터 개관 2주년을 맞아 다음달 2일 서초구 중장년을 위한 특별한 하루 ‘서오플(서초50플러스센터)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먼저 개관 2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서초50플러스센터에서 성악 강좌를 맡고 있는 인기강사인 성악가 김남수씨와 함께하는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 또한 'The Stage 관현악 앙상블' 팀은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인형’,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 그 외 영화 OST 연주 등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기회를 갖는다.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원데이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내손으로 만든 ‘파티 레터링 케이크 만들기’, △와인 전문강사에게 배우는 ‘와인 매너 &Tasting’ 등 그간 서초50+센터에서 인기리에 진행됐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다양한 개관행사를 준비했다. 또 내손으로 만드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머그컵 제작’ △‘민화 나무 컵받침 제작’ 체험도 가능하다.

1층 로비에는 디지털드로잉 수업을 들은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도 함께 진행된다. 이외에도 △포토부스 체험 △칵테일 Show & Tasting 체험 등 당일 서초50플러스센터에 방문하는 분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하루를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서초50플러스센터는 공익을 목적으로 설립한 단체 또는 개인에게 사무공간지원과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사업’도 시행중이다. 현재 총 8개 단체가 입주하여 활동하고 있는데, 이 중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위한 부모교육 서비스와 양육 컨설팅을 제공하는 ABA CareLoop 단체는 서초50플러스센터에 입주 후 6개월만에 창업에 성공하며 인큐베이팅 사업을 졸업한 첫 사례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50+세대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해온 서초50플러스센터가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개관 2주년을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서초50플러스센터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에게 교육과 휴식을 통해 새로운 삶의 기회와 희망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dp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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