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도시변천사를 한눈에… ‘도시공간의 확장과 개발’ 전시회 개최
춘천 도시변천사를 한눈에… ‘도시공간의 확장과 개발’ 전시회 개최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2.11.29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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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도시 변화 과정을 한눈에 볼 전시회가 개최된다. 춘천문화원춘천학연구소는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2주간 춘천시청 1층 로비에서 ‘상전벽해-도시공간의 확장과 개발’이라는 주제로 20세기 들어 급속하게 변모해온 춘천의 도시 변화상을 기록사진을 통해 전시한다.
춘천의 도시 변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개최된다. 춘천문화원춘천학연구소는 11월28일부터 12월9일까지 2주간 춘천시청 1층 로비에서 ‘상전벽해-도시공간의 확장과 개발’이라는 주제로 20세기 들어 급속하게 변모해온 춘천의 도시 변화상을 기록사진을 통해 전시한다.

춘천의 도시 변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개최된다.

춘천문화원 춘천학연구소는 11월28일부터 12월9일까지 2주간 춘천시청 1층 로비에서 ‘상전벽해-도시공간의 확장과 개발’이라는 주제로 20세기 들어 급속하게 변모해온 춘천의 도시 변화상을 기록사진을 통해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소양강과 공지천 교량, 내부순화로, 매립지 등 도시 확장의 필수조건인 기반시설 건설 과정과 1980년대부터 시작된 후평동, 석사동, 퇴계동 농경지의 택지조성 건설 과정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전시 기간 중에는 기록사진집 배부도 진행된다. 관람은 주말을 제외한 평일 9시부터 6시까지 가능하다. 이번 전시와 관련된 사진집은 춘천디지털기록관에서 전자책으로 확인할 수 있다.

윤용선 춘천문화원장은 “전후 폐허에서 시작해 첨단 도시로 발전한 수부도시 춘천의 발전상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로 향후 개발 계획의 참조 자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