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버토리얼] 감추고 싶은 '치질'…항문·폴립 수술보험 '눈길'
[애드버토리얼] 감추고 싶은 '치질'…항문·폴립 수술보험 '눈길'
  • 신아일보
  • 승인 2022.11.2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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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질환·양성종양 수술비 보장…1회 납입, 최대 5년 보장
(이미지=미래에셋생명)
(이미지=미래에셋생명)

'치질' 수술은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받은 수술 2위를 차지할 만큼 빈번하지만 항문 안팎 외과적 질환이라는 이유만으로 감추고 싶은 질환으로 치부되고 있다.

통증이나 증상에 대해 주변에 편하게 알리지 못해 혼자서 끙끙 앓다가 병을 키우는 경우도 빈번하다.

이에 온라인을 통한 치질 보장 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개인 프라이버시는 지키고 저렴한 보험료로 항문 질환 수술 보장은 물론 건강검진에서 발견한 양성종양과 폴립(점막에서 증식해 혹처럼 돌출한 것) 제거 수술까지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28일 통계청의 '다빈도 수술 질환별 순위'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치질수술은 총 16만2000건으로 한 해 동안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받은 수술 2위에 올랐다.

치질은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일하거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현대인들이 달고 사는 익숙하지만 골치 아픈 질환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9월 직장 및 항문 질환 수술을 보장하는 '온라인 항문&폴립 수술보험'을 출시했다. 

이 보험은 치질로 통칭하는 직장 및 항문 질환 수술 시 20만원(최초 1회 한)을 지급한다.

아울러 건강검진 과정에서 발견되는 양성종양 및 폴립 수술까지 보장한다.

우리나라 성인 국민은 보통 2년(직장가입자 중 비사무직은 1년)마다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다. 이때 위나 대장 등에서 폴립이 발견되면 즉석에서 제거 수술을 한다. 

이 상품은 8대 기관의 양성종양 및 폴립 수술(급여 항목만 해당)에 대해 10만원(연간 1회)을 보장한다.
 
현대인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항문 및 위·대장 질환을 보장하는 이 상품은 온라인보험의 장점을 살려 저렴한 보험료 혜택을 제공한다. 

보험료는 일시납으로 한 번만 납입하고 최대 5년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만 20~60세 성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보험기간은 2, 3, 5년 중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선택가능하다. 

40세 남성, 3년 만기 일시납 기준 보험료는 1만1911원이다.

김남영 미래에셋생명 디지털혁신부문대표는 "미래에셋생명의 온라인 항문&폴립 수술보험은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고 인스턴트 음식 등 기름진 서구식 식생활에 익숙한 현대 직장인들에게 불청객처럼 찾아오는 항문질환은 물론 정기 건강검진 중에 자주 발견되는 위나 대장 등 8대 기관의 양성종양 및 폴립 질환까지 보장하는 현대인 최적화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렴한 보험료를 1번만 납입하면 최대 5년간 보장이 가능한 실속 있는 구조로 특히 직장인들은 건강검진 전 미리 준비하기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자료제공=미래에셋생명]

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