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안양·대전서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
한국타이어, 안양·대전서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2.11.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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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초교서 학교 담당 벽화 조성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이 지난 26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초등학교에서 진행된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이 지난 26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초등학교에서 진행된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지난 26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초등학교, 대전시 동구 용전초등학교를 찾아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진행한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한국타이어 임직원, 임직원 가족이 직접 참여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경험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타이어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100여명은 2개 조로 나뉘어 관양초등학교와 용전초등학교 담장에 밑그림 그리기와 채색 등 벽화 작업을 진행했다.

한국타이어는 벽화그리기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함께 스쿨존(School Zone) 내 사고 예방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7월 벽화 그리기 활동에 참여했던 임직원과 그 가족들의 긍정적인 호응에 힘입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