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A·115㎡는 1순위서 마쳐…30일 당첨자 발표
지난주 청약홈을 통해 청약받은 일반분양 아파트 중 '영주 아이파크'만 순위 내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1~25일 전국 일반분양 아파트와 오피스텔 6개 단지가 청약받았다.
일반분양 아파트 중에는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한 단지가 없었다.
'영주 아이파크'는 84㎡A와 115㎡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고 나머지는 2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이 단지는 3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다음 달 12~14일 계약한다.
같은 날 1순위 청약받은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는 95㎡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지만 나머지는 미달했다.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와 '상무 더로제 아델리움 57 센트리에'는 모든 주택형에서 계획만큼 입주자를 모으지 못했다.
오피스텔 중에는 '북수원 시티프라디움 더 블리스'와 '소담캐슬' 모두 일부 주택형에서 미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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