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는 지난 2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기록물관리 및 정보공개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2년 기록물관리 및 정보공개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공공기록물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기록정보를 적합하게 공개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으며 기록물 관리 중요성, 표준기록관리시스템을 활용한 기록물 검색, 정보공개제도 운영과 처리 절차 등을 담당자가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를 통해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구정 운영에서 기록물관리는 필수적”이라며 “교육을 통해 기록물관리 및 정보공개 업무담당자들이 전문성을 가지는 계기를 갖도록 하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정보 공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미추홀구/유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