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민선8기 공약 실현 첫 조직개편안 발표
구미, 민선8기 공약 실현 첫 조직개편안 발표
  • 이승호 기자
  • 승인 2022.11.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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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 7과 신설…시의회 심의. 의결 거쳐 내년 1월1일자 시행
김장호 구미시장. (사진=구미시)
김장호 구미시장. (사진=구미시)

경북 구미시가 민선8기 김장호 시장 공약사업 실현을 뒷받침할 ‘첫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안)은 ‘낭만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항경제권도시’와 ‘경북 인구를 선도하는 젊은 도시’를 양대 축으로 민선8기 핵심공약실현을 목표로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새로운 전략사업을 발굴하고 혁신정책의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조직기반 마련에 중점을 뒀다.

특히 개편(안)은 1국 7과 증설을 주요내용으로 △통합신공항시대 대비 정책기획 전담 국(한시기구) 신설 △기업지원·투자유치시스템 강화 △미래신산업 육성·산단경쟁력 견인기능 개편 △낭만도시 정책개발 및 인프라조성 기능 확대 △예산 3조 시대 대비 재정관리 기능강화 △도내 최초 인구 및 청년정책 전담부서 신설 △공공시설 조성 컨트롤타워 신설 △아동 보육·돌봄 등 지원체계 강화 △감염병 위기대응 체계강화 등 급증하는 행정수요를 전략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통합신공항 배후도시를 위한 한시기구로 ‘미래도시기획실’을 신설해 직제상 가장 선순위 국으로 배치, 도시정책의 전체 밑그림을 설계해 나간다.

‘예산재정과’를 신설, 예산 3조 시대에 맞춰 국·도비 확보 등 재정관리기능을 강화하며 도내 최초로 ‘인구청년과’를 신설,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도 강화한다.

지금의 ‘경제지원국’과 ‘기업지원과’를 ‘경제산업국’과 ‘기업투자과’로 명칭 변경, 신산업정책과에 ‘메타버스정책팀’, 산단혁신과에 ‘방위항공산업팀’을 신설, 미래 먹거리 산업육성, 투자유치 30조 달성을 위한 유치활동 기능 확대, 미래신산업 육성, 산단 혁신 지원 등에 전력을 쏟을 방침이다.

산업도시에서 낭만문화도시로 대전환이 추진돼야한다는 김장호 시장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 지금의 ‘관광진흥과’를 ‘낭만축제과’와 ‘관광인프라과’로 기능을 분리·확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가·관광기능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

공공청사, 복지?문화시설 등 공공용 건축물을 공공시설 전문부서에서 신축,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적기에 공급하는 등 신뢰받는 책임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과’를 신설한다.

지금의 ‘아동보육과’를 ‘아동친화과’와 ‘가족보육과’로 개편, 복지수요에 촘촘하게 대응하며 특화된 친화도시전략을 펼치며 ‘감염병관리과’를 신설, 코로나19 재유행과 신종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간다.

김장호 시장은 “모든 시대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가운데 조직 또한 변화된 환경에 맞춰 끊임없이 혁신돼야 한다”며 “이번 조직개편으로 시가 혁신경제·낭만문화를 기반으로 한 ‘새희망 구미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민선8기 김장호 구미시장 첫 조직개편(안)’을 25일 열리는 ‘제263회 구미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 상정, 심의·의결을 거쳐 내년 1월1일자로 확정·시행할 예정이다.

lsh60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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