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최흥집 가석방… 김경수는 무산 (종합)
원유철·최흥집 가석방… 김경수는 무산 (종합)
  • 한성원 기자
  • 승인 2022.11.2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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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전 미래통합당 의원(왼쪽)과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

원유철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과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이 가석방으로 풀려난다.

반면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이번 심사에서도 문턱을 넘지 못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가석방심사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원 전 의원은 가석방 적격 판정을 받았다.

원 전 의원은 지난 2013년 산업은행에서 대출을 받게 도와주는 대가로 코스닥 상장사로부터 5000만원을 수수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으로 기소돼 지난해 7월 징역 1년6개월이 확정됐다.

강원랜드 채용 비리 의혹에 연루된 최 전 사장도 가석방 심사를 통과했다.

최 전 사장은 업무방해, 강요 등의 혐의로 기소돼 올 2월 징역 3년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이에 반해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복역 중인 김 전 경남지사는 지난 9월에 이어 또 다시 부적격 판정을 받아 출소가 무산됐다.

원 전 지사와 최 전 사장은 오는 30일 오전 10시경 석방될 예정이다.

swha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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