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가 IBK기업은행과 함께 ‘IBK홈런장학적금’을 출시했다.

23일 아이스크림에듀에 따르면, 지난 9월 IBK기업은행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선보인 ‘IBK홈런장학적금’은 중소기업 임직원 및 소상공인 자녀의 교육 복지 실현을 위한 상품이다.

아이스크림에듀의 공공제휴사업실에서는 초등인강 및 AI 스마트학습 서비스인 ‘아이스크림 홈런 ESG상품’의 일환으로 신규 가입하고 유지하는 고객에게 최고 연 8.5% 금리혜택을 제공한다. 최소 1만원 이상, 월 20만원 이내 납입 한도인 1년 만기 자유적립식 정기적금이며 내년 3월 말까지 선착순 1만좌 한정 판매한다.

‘아이스크림 홈런 ESG상품’은 ‘IBK홈런장학적금’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월 9만9000원의 1년 약정인 상품으로 시중가와 비교하면 매월 약 4만5000원, 연간 54만원의 교육비 절감이 가능하다.

가입고객 전원에게는 △모바일 문화 상품권 1만원 제공, △일정 학습 수행률 달성 시 ‘아이스크림 홈런’ 장학금 10만원 지급, △월 9만9000원 상당 ‘아이스크림 홈런 ESG상품’ 1개월 추가 무료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가입 선착순 500명에게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지급하며 ‘IBK홈런장학적금’과 ‘아이스크림 홈런 ESG상품’을 동시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홈런 ESG상품 1년 무료학습권(3명), △닌텐도 스위치(10명)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변수홍 아이스크림에듀 공공제휴사업실 실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 분들에게 교육 복지 혜택을 통해 자녀 교육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더 좋은 학습 환경에서 공부하고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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