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은 한국영재학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영재학회는 학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그간 영재 발굴과 학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이번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국영재학회는 1991년 창립한 학술단체로 한국에서 영재와 영재교육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앞장서왔다.

재능교육은 그동안 한국영재학회와 함께 세계 창의력 경연대회 협찬, 학술행사 후원 등 영재 발굴·영재 교육을 지원했다.

이재호 한국영재학회 회장은 감사패를 수여하며 “한국영재학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앞으로 필요한 디지털 인재 양성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해준 재능교육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디지털 학습 경쟁에서도 앞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우 재능교육 대표는 “재능교육의 미션은 고객과 시장이 원하는 최고의 스스로 학습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아일보]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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