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게임⑦] 엠게임 '루아' vs 레벨 인피니트 '니케'
[찐게임⑦] 엠게임 '루아' vs 레벨 인피니트 '니케'
  • 윤경진 기자
  • 승인 2022.11.21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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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틈새 장르' 대결…'하이브리드 SLG' vs '미소녀 TPS'

사전적 의미로 ‘찐’은 ‘진짜’의 줄임말이다. <신아일보>는 2021년에 이어 올해 ‘찐검승부’ 연재 2탄으로 ‘찐 시리즈’를 준비한다. ‘찐검승부’ 주제를 좀 더 구체화시켜 우리 가정생활에 맞춘 업종별 타이틀로 세분화했다. <찐에듀>, <찐하우스>, <찐차>, <찐게임>, <찐가전> 5가지 타이틀로 각 분야 최고 라이벌 제품과 서비스를 비교한다. 매주 월요일 ‘찐 시리즈’ 코너를 통해 진짜 승자를 찾길 바란다.
<찐게임>의 일곱 번째 승부는 '틈새 장르' 모바일 게임 대결이다.

루아 대표 이미지.[사진=엠게임]
루아 대표 이미지.[사진=엠게임]

엠게임과 레벨 인피니트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가 주류인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틈새 장르로 맞붙는다. 

2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엠게임과 레벨 인피니트는 각각 실시간 하이브리드 전략시뮬레이션(SLG)과 미소녀 3인칭 슈팅(TPS) 장르 게임을 앞세워 차별화한다. 엠게임은 ‘루아(Le Roi)’를, 레벨 인피니트는 ‘승리의 여신: 니케’를 신작으로 내놓고 모바일게임 시장 1위 대결을 펼친다.

◇엠게임 '루아'-'발 빠른 콘텐츠 제공'…3대 마켓 1위 석권

엠게임은 하반기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 카드로 실시간 하이브리드 SLG 게임 ‘루아’를 내놨다. ‘루아’는 자신의 영지를 발전시켜 군단을 만들고 전략을 세워 클랜전, 서버전 등을 통해 최강의 군주로 성장해 나가는 SLG 장르에 3매치 퍼즐 전투 시스템을 접목시킨 하이브리드형 모바일 게임이다. 

SLG 장르 특성상 자원의 채취·생산, 병력 배치, 훈련병 키우기, 몬스터 전투 등을 하며 영토 확장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3매치 퍼즐 전투에서는 퍼즐의 조합, 상성, 속성 등을 활용해 수천가지 다양한 전투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루아’는 베타테스트에서 밸런스와 게임 콘텐츠가 높은 평가를 받으며 사전예약 기간 동안 참여자 100만명 이상을 기록해 게임 흥행 기대감을 키웠다. ‘루아’는 지난 10일 출시 이후 원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올랐고 13일 오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1위에 등극했다. 이어 17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차지해 3대 마켓 인기 순위를 모두 석권했다.

엠게임은 출시 1주일 만에 신규 영웅 5종을 추가로 선보이는 등 차별화로 흥행 바람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추가된 영웅 캐릭터는 충무공 ‘이순신’, 로마 대장군 ‘워프’, 야만족의 왕 ‘라오’, 소년사제 ‘브라이언’, 천하제일의 비장 ‘여포’다. 해당 영웅 캐릭터는 모두 SS급으로 속성과 스킬에 맞는 전투에 배치해 각기 다른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핵심 콘텐츠다.

엠게임 사업전략실 이승호 팀장은 “SLG 장르 특성 상 주기적인 업데이트와 발 빠른 콘텐츠 제공이 필수로 현재 높은 호응 속에 장기 흥행 게임으로 자리 잡기 위한 과정을 차근차근 밟아가는 중”이라며 “엠게임은 장르가 혼합된 하이브리드 게임 서비스에 노하우가 풍부한 만큼 ‘루아’가 롱런할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승리의 여신: 니케’ 지스타 2022 실내 부스 포토존 모습.[사진=레벨 인피니트]
‘승리의 여신: 니케’ 지스타 2022 실내 부스 포토존 모습.[사진=레벨 인피니트]

◇레벨 인피니트 '니케'-독보적 일러스트…한국·일본·대만 매출 돌풍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TPS ‘승리의 여신: 니케’를 최근 출시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이 배경으로 출시 전부터 물리엔진과 컨텍스트 기반 오토 립 모션 등 최신기술로 구현된 퀄리티 높은 일러스트와 한국어, 일본어, 영어 등 다국어 풀보이스 더빙이 호평을 받으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혔다.

이 게임은 정체불명의 기계생명체인 랩쳐에 의해 몰락한 세계에서 지상을 탈환하기 위해 인류를 대신해 싸우는 안드로이드 '니케'의 이야기를 담았다. 탄탄한 메인 스토리와 유실물을 찾는 수집 요소가 가미된 서브 스토리, 캐릭터(니케)와 1대1 대화도 메신저를 통해 나눌 수 있는 등 차별화된 요소를 바탕으로 사전예약자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출시 당일, 한국뿐 아니라 일본과 미국에서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1위에 올랐다매출도 상승세다.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는 4일 한국, 5일에는 일본과 대만에서 1위를 달성했다. 6일에는 한국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7위와 북미 애플 앱스토어 8위를 기록했다. 한국 구글 플레이 매출은 순차적으로 순위가 상승하며 최고 1위를 달성했다.

레벨 인피니트 관계자는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용자의 피드백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며 “개발팀의 모토에 맞춰 게임의 출시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u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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