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경찰서는 25일 대형마트 종업원으로 근무하면서 수천회에 걸쳐 1억원 상당의 판매대금을 빼돌린 A씨(48.여)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밤 11시께 북구 모 대형할인마트 꽃 매장에서 판매대금 5만원을 몸에 숨기고 방법으로 빼돌리는 등 2002년 9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2200여회에 걸쳐 1억10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수년간 일일 매상차이가 나는 것을 수상히 여긴 업주(52)가 설치한 폐쇄회로 TV(CCTV)로 인해 검거됐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삼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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