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브랜드 ‘부엉이돈가스’가 2022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는 모든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운영한다.

부엉이돈가스는 수능 다음 날인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부엉이돈가스 전 매장에서 수험생이 방문해 수험표와 학생증을 제시하면 부엉이돈가스 1인분을 무료로 제공한다.

유전균 부엉이돈가스 대표는 “수능 준비를 위해 지친 수험생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라는 의미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부엉이돈가스의 메뉴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자존심을 건다는 생각으로 재료 하나 하나에 신중을 기하고 신선도를 유지해 맛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돈가스 프랜차이즈로는 드물게 등심과 안심을 선택해 주문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부엉이돈가스는 9년 동안 눈꽃치즈돈가스, 체다퐁듀돈가스 등 꾸준한 신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자존심을 지켜왔다.

지난해부터는 부엉이돈가스의 브랜드 인지도, 건강한 맛의 품질, 운영노하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골목상권에서도 작은 매장, 소자본으로도 오픈이 가능한 모델도 운영중이다.

[신아일보] 이종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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