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본부 방문 등 월드컵 유치 활동도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2022년 월드컵 유치활동과 다보스포럼 참석을 위해 25일 스위스로 출국했다.
2022월드컵축구대회유치위원회 한승주위원장과 정몽준 FIFA 부회장 등 월드컵유치대표단은 27일 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국제축구연맹(FIFA) 본부를 방문, 제프블래터 FIFA 회장과 면담하고 저녁에는 이 대통령을 위한 블래터 회장의 초청 만찬을 함께 한다.
정대표는 다보스 포럼참석과 관련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이 모여서 정보를 주고받으며, 지금의 현실을 분석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국제모임이다.
민간단체가 주최하는 행사임에도 급변하는 현실 속에서 20-30년 뒤의 미래의 문제를 논의하는 중요한 의회이다”라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28일 코리아 나이트 행사에는 최구식,진수희,차명진,고승덕,박영아,신지호,정미경 의원도 함께 행사에 참석해 오는 31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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