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오휘, VR 전시회 '더 퍼스트 메종' 오픈
LG생활건강 오휘, VR 전시회 '더 퍼스트 메종' 오픈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2.11.15 0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헤리티지 선보인 가상 공간…"브랜드 가치 경험"
오휘 VR 전시회 '더 퍼스트 메종'[이미지=LG생활건강]
오휘 VR 전시회 '더 퍼스트 메종'[이미지=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감성 피부과학 브랜드 오휘(OHUI)가 오랜 시간 동안 축적해온 ‘더 퍼스트’의 브랜드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는 VR(가상현실) 전시회 ‘더 퍼스트 메종(The First Maison)’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더 퍼스트 메종’은 오휘 더 퍼스트가 오랜 시간 축척해온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가상공간이다. 오휘가 전달하는 빛나는 아름다움과 함께 오래 기억에 남는 여운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했다.

더 퍼스트 메종은 △컨시어지 △메인홀 △뮤직홀 △갤러리홀 네 가지 공간으로 구성됐다. 각 공간에서 오휘 뮤즈 김태리의 환영인사와 또 다른 뮤즈인 손석구의 도슨트로 오휘의 숨겨진 스토리에 대한 가이드가 제공된다.

컨시어지는 오휘 뮤즈 김태리의 환영인사와 함께 더 퍼스트 에디션들의 모티브들로 꾸며진 더 퍼스트 카페(The First Café)를 경험할 수 있다. 메인홀은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의 대표 제품의 에디션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올해는 ‘더 퍼스트 앰풀 어드밴스드 더 클래식 컬렉션’에 담긴 이야기를 손석구의 목소리와 함께 들어볼 수 있다.

뮤직홀에서는 오휘 ‘2022 더 클래식 컬렉션’에 영감이 된 클래식 음악 4곡을 ‘레이어스 클래식’, ‘갬블러크루’, ‘대니구&오은철’, ‘밴드 LUCY’가 재해석한 연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갤러리홀은 역대 ‘더 퍼스트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2018년부터 이어진 컬렉션의 히스토리뿐 만 아니라 앞으로 선보일 오휘의 새로운 컬렉션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또 손석구의 도슨트로 제품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오휘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가상 전시회는 제품을 사용하는 경험마저 아름다워야 한다는 오휘의 브랜드 가치를 담아 선보이게 됐다”며 “음악과 예술이 가득한 이 공간에서 잠시나마 어느 유럽의 클래식 하우스에 있는 듯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