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계열의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반얀트리 서울)은 제철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를 무제한 맛볼 수 있는 뷔페 ‘베리 베리 베리’를 오는 12월2일부터 내년 3월26일까지 약 4개월간 전개한다.

14일 반얀트리 서울에 따르면, 디저트 뷔페 프로모션 베리 베리 베리에는 ‘딸기의 제왕’으로 불리는 킹스베리 생딸기를 비롯해 딸기 시폰 케이크, 딸기 버터밀크 푸딩 등 다양한 딸기 디저트들이 준비된다. 

또 입맛을 돋우는 소프트크랩 슬라이더가 테이블로 제공된다. 피자, 쿵파오 새우, 떡볶이 등 여러 식사대용 메뉴들도 맛볼 수 있다. 음료는 커피 또는 차 한 잔이 마련된다.

반얀트리 서울의 무제한 딸기 디저트 뷔페는 호텔 1층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매주 금~일요일, 공휴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올 12월2일부터 23일까지는 2부제, 같은 달 24일부터 내년 3월26일까지는 4부제로 운영된다. 단 12월24, 25, 31일은 페스티브 스페셜로 별도 운영 예정이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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