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23호 선정
타이어뱅크,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23호 선정
  • 최지원 기자
  • 승인 2022.11.1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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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수 '글로벌 봉사단' 단장…복지공동체 성과 인정
서기수 글로벌 봉사단 단장(오른쪽)과 최재영 타이어뱅크 광주시청점 사업주(왼쪽)이 광주광역시 서구 유촌동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광주시청점에서 열린 감사장 전달 행사에서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타이어뱅크]
서기수 글로벌 봉사단 단장(오른쪽)과 최재영 타이어뱅크 광주시청점 사업주(왼쪽)이 광주광역시 서구 유촌동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광주시청점에서 열린 감사장 전달 행사에서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타이어뱅크]

타이어뱅크는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23번째 주인공으로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추천을 받아 ‘글로벌 봉사단’의 서기수 단장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타이어뱅크 이웃사랑 실천릴레이는 타이어뱅크의 행복프로젝트 일환으로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해부터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타이어뱅크는 전국 자치단체·관계 기관의 추천을 받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 또는 개인에게 매월 타이어를 기부한다.

서기수 글로벌 봉사단 단장은 지난 12년간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 생활 개선에 힘써 왔다. 서 단장은 이웃들의 봉사 참여 독려·저소득층 대상 교육·시설 보수 봉사 등 복지공동체를 통한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또 버려지는 폐팔레트를 활용한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해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자원순환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서기수 단장은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과 타이어뱅크 광주시청 최재영 사업주뿐만 아니라 매장 직원들·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선정을 계기로 지역사회를 더 아름답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fro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