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7시6분경 서울 종로구 견지동 대성스카이렉스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불로 연기를 흡입한 주민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32대와 인력 119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인 오전 7시38분경 초진을 마쳤다.

인근에 차량이 투입되면서 안국동사거리∼종각역 일부 차로 통행이 차단된 상태다.

[신아일보] 한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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