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3Q 영업익 248억…전년대비 18.3% 증가
휴젤, 3Q 영업익 248억…전년대비 18.3% 증가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2.11.10 1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출, 35.0% 증가한 707억…보툴리눔·HA필러 시장 확대 집중
휴젤 로고
휴젤 로고

휴젤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2년 3분기 매출 707억원, 영업이익 248억원, 당기순이익 263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5.0%, 영업이익은 18.3% 증가했다.

매출총이익도 37.5% 급증한 556억원을 기록했다.

자사 대표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과 HA 필러의 글로벌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역대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특히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67% 급성장했다.

휴젤은 4분기에 이어 오는 2023년까지 ‘보툴렉스’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우선 지난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품목허가를 재신청, 2023년 상반기 중으로 허가 획득을 기대한다. 지난 6월 허가를 획득한 캐나다와 연내 허가가 예상되는 호주 지역은 2023년 1분기 내 현지 법인을 통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유럽 Tier 2 국가들에 대한 품목허가도 연내 취득이 예상된다.

휴젤은 중국 톡신, HA 필러 시장에 모두 진출한 국내 기업으로서 제품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휴젤 관계자는 “중국, 유럽, 브라질, 태국, 대만 등 다양한 지역에서 괄목할 만한 수출 성장세가 이어져 이번 3분기에 역대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이라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기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고 해외 미개척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는 등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휴젤의 기업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