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창과 삼겹 메뉴를 내세운 프랜차이즈 불막열삼이 ‘2022년 KFA 부산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B홀에서 열린다.

불막열삼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 있는 프랜차이즈다. 최근에는 베트남 푸미흥 지점 계약을 완료했으며, 오는 12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

불막열삼 관계자는 “외식 프랜차이즈의 안정적인 시스템에 대한 신뢰성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이 높아져 있는 상황”이라며 “불막열삼은 친가맹점 정책으로 공정거래위원회 선정 2021년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되는 등 보다 체계적인 가맹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보다 객관적인 정보를 선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본사가 가진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세히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불막열삼은 이번 창업박람회 기간 동안 신규 가맹점을 위해 가맹비, 교육비, 계약이행보증금 면제 등 총 11가지의 혜택과 함께 전문 상담 인력을 배치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맞춤형 창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아일보] 이종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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