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 '6기 서비스 으뜸단' 출범
코레일관광개발, '6기 서비스 으뜸단' 출범
  • 남정호 기자
  • 승인 2022.11.0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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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중심 메신저 역할 담당
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첫째 줄 왼쪽 여섯 번째)와 6기 서비스으뜸단이 8일 서울시 용산구 코레일관광개발 본사에서 열린 발대식에 참석했다. (사진=코레일관광개발)
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앞 첫 번째 줄 왼쪽 여섯 번째)와 6기 서비스으뜸단 등이 8일 서울시 용산구 코레일관광개발 본사에서 열린 발대식에 참석했다. (사진=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관광개발이 8일 서울시 용산구 코레일관광개발 본사에서 '제6기 서비스 으뜸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으뜸단은 전문성 검증과 면접 과정을 거쳐 서울·용산·부산·대구·익산 소속 KTX 승무원 총 30명으로 꾸렸다.

이들은 앞으로 △올바른 철도여행 문화 조성 △안전 캠페인과 열차 내 고객 이벤트 △고객 편의 개선 활동 등 소통 중심 메신저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서비스 으뜸단은 대내외 소통 활동을 통해 친근함과 신뢰감을 전달하는 한편 내부적으로는 자긍심을 높이고 세대 간 소통 등 조직문화 개선에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out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