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11월 한 달 동안 공식 온라인 쇼핑몰 #(샵)풀무원에서 모든 브랜드 제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풀페스타’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 31일까지 진행하는 #풀페스타는 풀무원, 올가홀푸드, 풀무원녹즙, 풀무원다논 등 풀무원의 모든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제공하는 행사다. 

풀무원은 우선 행사기간 내내 매주 2개 제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특가 제품으로는 ASC 활전복, 모짜렐라 핫도그, 크로엣지피자 등이 있다. 소비자 전원을 대상으로 10% 장바구니 쿠폰 제공,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적립 페이백 이벤트도 한다. 

풀무원은 또 오는 17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풀페스타 스페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인기 제품인 ‘얇은피만두’, ‘노엣지피자’, ‘지구식단’ 등 간편식(HMR)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풀무원 노기태 온라인사업부 팀장은 “고물가 상황이 이어진 가운데 소비자들이 #풀무원 기획전과 다양한 할인혜택을 이용해 가격 부담은 낮추고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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