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통캠페인은 오는 11월에 열리는 G20 정상회담 전 교통신호체계 개선사항을 널리 알려 효율적 교통관리방안을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가운데 가졌다.
특히 교차로 꼬리 물기 근절, 직진우선 신호운영, 지정차로제 확립, 비보호좌회전 확대 보급 등을 알리는 플랜카드 및 전단지, 홍보용 스티커 배부 등으로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창녕경찰서 관계자는 “신호체계개선 사항뿐만이 아닌 교통안전시설 개선 및 운전자의식향상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등을 중점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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