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署, 교통캠페인 전개
창녕署, 교통캠페인 전개
  • 창녕/안병관기자
  • 승인 2010.01.2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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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경찰서(서장 채주옥)는 지난 19일 아침 출근시간 창녕읍 소재 오리정사거리에서 교통경찰관 및 경찰협력단체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선진화방안을 위한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캠페인은 오는 11월에 열리는 G20 정상회담 전 교통신호체계 개선사항을 널리 알려 효율적 교통관리방안을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가운데 가졌다.

특히 교차로 꼬리 물기 근절, 직진우선 신호운영, 지정차로제 확립, 비보호좌회전 확대 보급 등을 알리는 플랜카드 및 전단지, 홍보용 스티커 배부 등으로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창녕경찰서 관계자는 “신호체계개선 사항뿐만이 아닌 교통안전시설 개선 및 운전자의식향상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등을 중점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