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진 비상교육 러닝 컴퍼니 대표가 1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비상 온리원 론칭 미디어데이'에서 발표하고 있다.
비상교육은 이날 메타인지를 기반으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현한 스마트 학습 시스템 '온리원(OnlyOne)'을 선보였다. 메타인지는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스스로 구분해내는 능력이다.
김 대표는 "공부의 본질과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고민하며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솔루션을 찾는 데 고민을 했다"며 "수많은 조사와 연구 결과, 기존 학습의 한계를 뛰어넘는 공부 방법은 메타인지 향상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온리원이 스마트 학습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리원은 유아부터 중등까지 이어지는 폭넓은 라인업을 갖췄으며 학습자 관점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메타인지 이론을 스마트 학습으로 시스템화했다./[사진=윤경진 기자]
![김원태 비상교육 메타학습연구소 선임연구원이 1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비상 온리원 론칭 미디어데이'에서 온리원의 기획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윤경진 기자]](/news/photo/202211/1617406_789323_437.jpg)
!['비상 온리원 론칭 미디어데이' 모습.[사진=윤경진 기자]](/news/photo/202211/1617406_789324_526.jpg)
!['비상 온리원 론칭 미디어데이'에서 소개된 온리원 학습기기 모습.[사진=윤경진 기자]](/news/photo/202211/1617406_789363_718.jpg)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