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코베 베이비페어’에 ‘안심한끼’를 주제로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베 베이비페어는 25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석하는 국내 최대 규모 육아박람회로 오는 30일까지 코엑스 A, B홀에서 열린다.

락앤락은 이번 박람회 참가와 함께 육아용품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락앤락은 ‘안심한끼’를 콘셉트로 대규모 부스를 운영하며 락앤락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안심 소재 이유식 용품들을 대거 선보이고 업계 선도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한다.

락앤락은 방문객들을 위해 △디스플레이·체험존 △컬래버레이션존 △이벤트존 △포토존 등으로 꾸며진 부스를 코엑스 A홀에서 나흘간 운영한다. 또한 28일과 29일 코엑스 B홀에서 이유식 클래스를 진행한다.

락앤락은 육아맘·대디가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안심 이유식 컬렉션’을 엄선해 전시한다. 지난 2020년 출시 이후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3세대까지 출시된 바로한끼 이유식 용기가 가장 대표적인 제품이다. 방문객들은 -20℃에서 400℃까지 온도 차이를 견딜 수 있는 내열유리를 적용해 냉장·냉동, 전자레인지, 열탕 소독, 오븐과 식기세척기까지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바로한끼 이유식 용기의 장점을 직접 체험하고 한정 특가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락앤락은 이유식 재료를 오래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스마트킵’, 위생 걱정을 덜어주는 ‘칼도마 살균기’, 안심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요리를 즐겁게 하는 쿡웨어 ‘슈트 IH’와 ‘데꼬르’, 비스페놀 A가 검출되지 않는 트라이탄 소재의 ‘유아용 쁘띠 프렌즈 빨대컵’을 소개한다. 빠르고 간편하게 완성도 높은 요리를 돕는 ‘스팀프라이어 S2’도 선보인다.

락앤락은 초보 엄마도 이유식을 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전문가 노하우를 전수하는 ‘안심한끼 이유식 클래스’를 개최해 수강생들이 락앤락 ‘스팀프라이어 S2’, 바로한끼 이유식 용기를 활용해 제철 식재료로 만드는 이유식, 자기 주도 간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락앤락은 베이비페어 방문객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과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우선 이벤트홀에서는 예비 엄마인 임산부를 위해 ‘바로한끼 첫 이유식 정사각용기’ 1P를 매일 선착순 250명에게 특별 증정한다. ‘안심한끼’ 부스에서는 동일 제품 3P 세트를 원플러스원(1+1)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베이비페어 참가를 기념해 아이와 엄마,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 밤부베베와 함께 ‘안심 이유식 콜라보 키트’를 300세트 한정 출시하고 베이비페어 특별가에 판매한다.

권필희 락앤락 마케팅센터 센터장은 “락앤락은 누구보다 육아맘, 육아대디의 고민에 깊게 공감하는 브랜드”라며 “이번 베이비페어 참가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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