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의선, 올해 6번째 미국 출장길…전기차공장 착공식 참석
현대차 정의선, 올해 6번째 미국 출장길…전기차공장 착공식 참석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2.10.2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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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서배너 개최 행사 참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 4월 미국 뉴욕 맨해튼 ‘제네시스하우스’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 참석해 기자 질문에 답변하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 4월 미국 뉴욕 맨해튼 ‘제네시스하우스’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 참석해 기자 질문에 답변하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다시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미국 조지아주에서 열리는 첫 전기차 전용공장 착공식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오후 김포국제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미국으로 향했다. 정 회장의 미국행은 올해 들어 여섯 번째다.

정 회장은 오는 25일(현지 시간)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에서 개최되는 현대차그룹 전기차공장 착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5월 55억달러(약 7조8000억원)를 투자해 조지아주 서배너에 첫 번째 전기차공장을 세운다고 발표했다. 공장은 오는 2025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