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현대차그룹-정부-기관, 차부품업계 동반성장 '맞손'
[포토] 현대차그룹-정부-기관, 차부품업계 동반성장 '맞손'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2.10.1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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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산업 상생 및 미래차 시대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참석자들이 19일 경기 화성시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은 왼쪽부터 김형배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원장, 공영운 현대자동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사장,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한덕수 국무총리,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윤수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나승식 한국자동차연구원 원장, 오원석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

현대차그룹은 19일 경기 화성시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과 함께 ‘자동차산업 상생 및 미래차 시대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윤석열 정부의 신동반성장 첫 협약 사례다. 국정과제인 ‘신동반성장 모델 발굴·확산’을 목표로 자동차 대기업과 부품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성사됐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핵심부품 소재의 국내 생산기반 확충과 기술자립화를 적극 추진하고 기술개발·금융·세제 지원을 통해 부품업계의 사업다각화를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회장은 “미래차 시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품업계에 대한 상생과 지원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사진=현대자동차그룹]

한덕수 국무총리(왼쪽)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오른쪽)이 19일 경기 화성시 소재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자동차산업 상생 및 미래차 시대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인사하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그룹]
한덕수 국무총리(왼쪽)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오른쪽)이 19일 경기 화성시 소재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자동차산업 상생 및 미래차 시대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인사하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그룹]
한덕수 국무총리(왼쪽)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오른쪽) 19일 경기 화성시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현대차 자율주행차인 ‘쏠라티 로보셔틀’에 탑승하려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그룹]
한덕수 국무총리(왼쪽)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오른쪽) 19일 경기 화성시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현대차 자율주행차인 ‘쏠라티 로보셔틀’에 탑승하려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그룹]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9일 경기 화성시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전시물을 살펴보며 대화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그룹]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9일 경기 화성시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전시물을 살펴보며 대화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그룹]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9일 경기 화성시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협력사 대표의 설명을 듣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그룹]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9일 경기 화성시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협력사 대표의 설명을 듣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그룹]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현대차 자율주행차인 ‘쏠라티 로보셔틀’에 탑승한 모습. [사진=현대자동차그룹]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현대차 자율주행차인 ‘쏠라티 로보셔틀’에 탑승한 모습. [사진=현대자동차그룹]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경기 화성시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방명록에 서명하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그룹]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경기 화성시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방명록에 서명하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그룹]

[신아일보] 이성은 기자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