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개 밀키트 포장·배달 전문브랜드 땅스부대찌개가 신메뉴 ‘통오징어 부대찌개’ 론칭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 땅스부대찌개에 따르면 오징어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통오징어 부대찌개’는 프리미엄 햄에 쫄깃한 오징어가 더해져 개발 단계에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메뉴다.

‘통오징어 부대찌개’는 이날부터 매장과 배달앱 모두에서 동시에 판매된다. 테이크아웃은 1만4900원, 배달은 1만8900원에 즐길 수 있다.

신메뉴 론칭 할인 이벤트는 티몬과 토스 만보기, 배달의민족 등에서 진행된다. 티몬에서는 통오징어 부대찌개를 2000원 할인된 가격인 12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제품교환권을 판매한다.

토스에서는 통오징어 부대찌개 2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티몬의 이벤트 기간은 17일부터 11월 1일까지이며 할인쿠폰 유효기간은 12월 1일까지다. 토스 만보기 이벤트 기간은 17일부터 23일까지다. 할인쿠폰 소진 시 조기 마감되며, 할인쿠폰 유효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배달의민족과 배민원에서도 통오징어 부대지개 2000원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기간은 11월 17일부터 30일까지다. 배달과 포장 모두 중복 할인 가능하다.

땅스부대찌개 관계자는 “환절기를 맞아 소비자의 건강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만한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친숙하면서도 땅스부대찌개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땅스부대찌개는 2016년에 오픈, 올해 창립 창립 6주년을 맞은 부대찌개 전문 프랜차이즈이다. 부대찌개 밀키트를 구성해 판매하고 있으며, 560여개 가맹점을 운영중에 있다.

[신아일보] 이종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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