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도우·토핑 가득' 선명희피자, 맛있는 빵으로 인기몰이
'촉촉한 도우·토핑 가득' 선명희피자, 맛있는 빵으로 인기몰이
  • 이종범 기자
  • 승인 2022.10.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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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선명희피자)
(사진=선명희피자)

자가제빵 수제피자 선명희피자가 맛있는 빵, 도우로 예비창업자와 소비자에게 관심을 받고 잇다.

지난해에만 40개 가까운 매장을 신규 오픈한데 이어 올해에도 매달 3~4개의 매장 오픈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선명희피자 관계자는 “토핑을 아끼지 않은데다 식어도 갓 구운빵처럼 촉촉한 도우를 개발해 ‘빵 끝까지 맛있는 피자’라는 입소문을 타고 고객들에게 널리 인식된게 영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맛있는 빵, 도우의 비법은 매일 직접 반죽한 수제에 있다. 국내산 진도 무농약 흑미를 도우에 넣고 1차 반죽을 한 후 생지를 소분한 뒤 24시간 냉장숙성된 웰빙 도우다. 이로 인해 시간이 지나 따뜻함을 잃어도 촉촉하게 수분을 머금은 맛있는 식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토핑은 ‘부족함 없이 푸짐하게 제공하자’는 철학이다. 신선한 과일 엑기스와 토마토 홀로 직접 제조한 특제베이스 소스에 100% 자연산 모짜렐라치즈, 전통방식으로 만든 햄과 소시지가 푸짐하게 얹어진다. 특히 엣지(피자 끝 빵)를 없앤 점은 피자업계의 이슈가 되기도 했다.

선명희피자 관계자는 “피자를 좋아하고 많은 시간을 함께 한 이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준비했다”라며 “건강한 피자로 맛과 영양을 함께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선명희피자는 소형 매장에 최적화된 매뉴얼 구축으로 1인 운영이 가능한 브랜드다. 여기에 33㎡(약 10평) 매장에서도 홀과 포장, 배달 판매가 가능한 설계로 탄력적 운영이 가능하다. 본사에서도 업종변경부터 신규 창업까지 매장 크기와 상권분석을 통해 맞춤형 소자본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baramss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