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 몰테일, 아마존 프라임데이 최대 13달러 할인
코리아센터 몰테일, 아마존 프라임데이 최대 13달러 할인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2.10.1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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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까지 최대 6일간, 몰테일 전 이용자 대상
몰테일 로고.
몰테일 로고.

코리아센터의 해외법인 몰테일이 제2의 아마존 프라임데이인 ‘프라임 얼리 액세스 세일(Prime Early Access Sale)’을 맞아 최대 13달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라임데이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유료 프라임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1년에 한번 열리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올해는 처음으로 7월에 이어 10월에도 개최했다.

특히 몰테일은 기존 미국 아마존 구입 제품에 집중됐던 배송비 할인 이벤트를 영국, 독일, 일본 등의 국가로 범위를 넓히며 최근 고환율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아시아 및 유럽시장을 찾는 직구족들을 위한 폭넓은 혜택도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몰테일을 이용하는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다해줌 프로모션은 지난 8일 시작해 13일까지, 배송대행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다해줌으로 미국 아마존 제품을 구입하면 최대 13달러, 직구샵 및 배송대행지 이용시 최대 12달러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해줌은 현지 언어를 몰라도 아마존, 이베이, 타오바오 등 해외 주요 쇼핑몰의 제품 구입부터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한 몰테일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직구샵은 쇼핑몰에 제품 주문 시 배송대행지 입력과 신청서가 자동으로 작성돼 편리성을 높인 서비스다.

몰테일 관계자는 “프라임데이는 미국 연중 최대 규모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만큼 할인 폭이 큰 행사로 약 15개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라며 “최근 고환율로 해외직구를 고민하고 있었다면 몰테일이 제공하는 이벤트를 통해 일본 및 유럽국가의 색다른 프라임데이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프라임데이는 아마존 자체 브랜드 전자제품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선물용 장난감과 전자기기 등 다양한 상품들의 할인이 예상된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