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 공모전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창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 공모전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박민언 기자
  • 승인 2022.10.1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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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창원보건소)
(사진=창원보건소)

경남 창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일 치매극복에 대한 희망을 전파하고자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가 실시한 '2022년 치매극복 희망 수기·영상 공모전'에서 이용자 수기부문과 치매파트너 영상부문에서 모두 보건복지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용자 수기 부문에 우수상을 수상한 이○○씨는 ‘빠른 대응이 아닌 느린 적응’이라는 주제로 치매안심센터의 치매환자쉼터와 가족프로그램을 이용하면서 변화된 자신의 감정을 수기로 표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씨는 치매가족으로 살아가는 나의 이야기로 느리지만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 희망을 찾고 긍정적으로 극복해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영상 부문 우수상 수상작 '치매극복 나누기, 행복기억 더하기'는 치매파트너 플러스로 활동 중인 허○○ 봉사자가 창원치매안심센터 기억지킴이 봉사단 활동을 직접 영상 촬영·편집까지 직접 제작한 작품으로 치매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독려하는 희망메시지를 담고 있다.

정혜정 보건소장은 “치매극복희망 수기영상 공모전에 참가하여 치매인식개선에 노력해주신 수상자분들께 축하드린다. 치매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지역사회의 인식개선 및 치매 친화적 분위기 조성으로 적극적인 치매극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