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022 대전야행프로그램 ‘우암야행’ 개최
대전문화재단, 2022 대전야행프로그램 ‘우암야행’ 개최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2.10.0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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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G 총회 연계, 오는 13,14일 우암사적공원 야간 문화행사
2022 대전광역시 야행 프로그램 ‘우암야행’ 포스터 이미지 (자료=대전문화재단)
2022 대전광역시 야행 프로그램 ‘우암야행’ 포스터 이미지 (자료=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동구 가양동 우암사적공원에서 2022년 대전시 야행프로그램 ‘우암야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UCLG 총회와 연계하여 국내·외 방문객 및 시민을 대상으로 우암사적공원의 야경을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유·무료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우암의 역사문화적 가치에 대한 강좌인 ‘소근소근 우암야행’  전통 및 퓨전국악공연인 ‘달을 품은 콘서트’  실경에서 펼쳐지는 관객 참여형 연극 ‘우암야행’  주차장에서의 먹거리와 공원 내 플리마켓으로 구성된 ‘야시장’ 등이 있고 행사장 내 포토존이 함께 운영된다.

관객 참여형 연극인 ‘우암야행’은 예매 페이지(이벤터스)를 통해 사전 유료 예약으로 진행되며, 그 외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전전통나래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