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삼정회계법인, 기업금융서비스 MOU
한국투자증권-삼정회계법인, 기업금융서비스 MOU
  • 박정은 기자
  • 승인 2022.10.0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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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액자산가 대상 자산관리·금융 서비스 제공"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삼정회계법인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이용자그룹장과 구승회 삼정회계법인 재무자문부분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한국투자증권·삼정회계법인 업무협약식을 맺은 후 (왼쪽부터)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이용자그룹장과 구승회 삼정회계법인 재무자문부분대표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5일 한국투자증권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삼정회계법인(KPMG)과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초고액자산가 전담조직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중견 기업 이용자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인수합병(M&A)과 파이낸싱 관련 자문을 제공하는 등 각사가 보유한 역량을 활용해 시너지를 모색할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 GWM은 초고액자산가의 글로벌 자산배분과 투자, 자산승계 토털 서비스 등 패밀리오피스를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한국투자증권의 자산관리와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관과 제휴해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서비스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him56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