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가 이달 5일부터 26일까지 ‘2022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 예선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스크린 골프를 통한 예선과 실제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결선, 총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의 경우 국내외 골프 관련 단체에 등록되지 않은 만 18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라면 성별을 불문하고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다만 본선 출전은 여성 참가자에 한해 가능하다.

예선은 이달 5일부터 26일까지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 설치 매장에서 진행된다. 대회 참가는 회원 로그인 후 스트로크 모드에서 ‘스카이뷰 CC’ 또는 ‘스프링데일 CC’를 선택하고 지정된 2개 홀에서 롱기스트 기록을 남기면 된다. 1∼32위를 기록한 여성 참가자들은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다. 본선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진다.

롱기스트 홀에서 최장거리를 기록한 1∼3위 남성과 여성 참가자 총 6명에게는 1위 50만원, 2위 30만원, 3위 10만원 등 골프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1회 라운드 중 2회 이상 ‘렉서스 브랜드존’에 티샷을 안착시킨 참가자에게는 보스턴백(60인) 또는 골프존 플러스아이템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본선 진출자 선발 외에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렉서스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에서는 예선전 참가 인증 이미지를 업로드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50인)을 증정한다.

더불어 렉서스 소비자의 경우 렉서스 라운지 애플리케이션(앱), 전시장 안내를 통한 별도의 링크를 통해 예선전 참가 인증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1만원 상당의 골프문화상품권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다이슨 헤어 드라이기(3인)를 추가로 증정한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2016년 이래 7회째를 맞이하는 아마추어 분들 대상의 장타대회를 또 다시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골프를 즐기는 많은 분들의 참여와 멋진 스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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